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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즐기는 이탈리안 스파게티

패밀리레스토랑 ‘솔레미오’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4.23 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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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20대 연인들이 고민하는 내용 중 하나다.

이탈리안 스파게티전문점이자 패밀리레스토랑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가 연인과 가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분위기는 한마디로 내츄럴하다. 고재목을 사용해 만든 원두막, 각 색터마다 4색 파스텔톤(오렌지, 핑크, 퍼플, 그린) 등이 자연으로 소풍 나온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화려한 꽃장식과 소품의 데코레이션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인테리어다. 개점하는 가맹점마다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타스파게티 전문점에 비해 저렴하다. 그렇지만 맛은 뛰어난 편이다.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양, 독특한 분위기 등이 솔레미오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객의 70%가 여성이라는 점도 이를 반증한다.

솔레미오의 메뉴는 정통 이탈리안 스파게티부터 고추장 소스가 가미된 해물소스 스파게티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스테이크와 피자 등의 맛이 알려지면서 가족 고객도 크게 증가했다.

메뉴의 수는 40여 가지에 이르지만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요리가 가능하다. 8년여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본사가 매뉴얼을 완성했다. 신메뉴 개발 및 보급 시스템도 갖췄다.

교육은 본사 교육실에서 일주일간에 걸친 이론 및 메뉴 실습과 2주일 정도 현지 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일주일 동안 본사 직원이 개점할 매장으로 방문해 초기 세팅부터 주방, 홀 교육 등을 세심하게 지도해 준다.

솔레미오의 창업 형태는 대부분 부부나 여성이다. 부부창업의 경우에는 남편은 주방을, 부인은 홀을 맡고 있다. 본사는 점주총회를 정기적(1개월)으로 개최해 가맹점과 본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창업컨설팅업체 올창이(www.allchang2.com)의 성대권 대표는 “스파게티 요리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안정적 아이템으로 성장했다”며 “여성 고객을 잡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 마케팅 등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성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