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텔레콤 외국인 순매수 닷새째 ‘급증’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23 13:27:2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텔레콤(032640)은 지난 16일부터 5거래일연속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LG텔레콤의 외국인 순매수는 16일 71만6000여주 매수를 시작, 21일 156만7000여주로 매수세가 부각되며 5거래일 동안 총 436만3000여주를 사들였다.  

23일 LG텔레콤 관계자는 “당사는 주가수익비율(PER) 7.4배로 저평가돼 벨류에이션(Valuation) 매력이 높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마케팅비 규제방안에 따라 마케팅 비용 절감이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결정사항은 4월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KT가 스마트폰 규제에 관한 내용을 규제사항에서 제외하자는 입장이어서 정부의 방침에 따라 마케팅 경쟁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방통위의 규제방안 결정 시점이 임박했고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실적 매수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