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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임신 3개월’결혼 앞두고 큰 선물

이은정 기자 기자  2010.04.23 1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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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5월2일 결혼을 앞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이미 예비 부모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고소영 소속사는 지난 22일 “현재 신부 고소영이 임신 3개월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 사진=AM엔>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을 계획하면서 2세 계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왔다”며, “양가 부모님은 두 사람이 혼기가 꽉 찬 상태에서 결혼하는 만큼 가능한 빨리 2세가 생기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또 고소영의 임신 사실이 확인되자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물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결혼을 앞두고 받은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은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를 예정이며,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주례는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