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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의 표명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4.23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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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기준 부산 지검장이 23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건설업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 접대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박기준 부산지검장은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문제에 연루된 것은 아니지만, 조직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덕적 책임 차원에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출신인 박 지검장은 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5년 광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의정부지검장을 거쳐 지난해 8월 부산지검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