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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먼싱웨어 챔피언십 중계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23 1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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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올해부터 신설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챔피언십’이 오는 26일(월), 대장정의 막을 연다.

장장 6개월간 치러지는 ‘먼싱웨어 챔피언십’은 남녀대회 통틀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연중 골프 대회다. 또 KGT 코리안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 플레이 방식을 따르는 대회이기도 하다.

충북 청원 이븐데일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4억 원(우승상금 1억 원). 상금랭킹 상위 96명에게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그 중 지난해 상금랭킹 1위인 배상문(24·키움증권)을 비롯해 상위 32명의 선수들에게 1차 예선 면제권을 준다. 33위부터 96위까지 1차 예선을 거쳐 통과한 32명의 선수들은 상위 32명과 겨루게 된다.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만큼 대회는 더욱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순간의 실수가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이 선수들에게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 열전은 시청자들에게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 출신의 김민경(29)과 김유리나(27)가 리포터로 나와 코스해설과 경기 상황을 상세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예선부터 32강까지를 오는 26일(월)부터 25주간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녹화 방송한다. 또 16강부터 결승은 10월 22일(금)부터 3일간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