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지난해 국토면적, 여의도 면적 24배 증가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4.23 08:49: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지난해 국토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24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해양부는 2010년 지적통계연보 발간을 위해 국토면적을 조사한 결과, 2009년 12월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여의도 면적(2.9㎢)의 24배인 69㎢가 늘어난 10만210㎢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는 충남 당진군 공유수면 매립 28.2㎢, 전남 영산호 간척지 매립(18.5㎢), 인천 송도·영종·강화·옹진 공유수면 매립 16.7㎢ 등 토지를 새로이 지적공부에 등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 전 국토의 면적 중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5만3767㎢로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유지는 2만3891㎢로 2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6개 시·도 중 경상북도가 1만9029㎢로 국토의 19%를 차지해 가장 넓고 광주광역시가 501㎢로 0.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국토는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9만9773㎢였지만 2009년도에는 10만210㎢로 437㎢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