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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태양전지소재 공장 착공식'

세계 유일 태양전지 핵심소재 일괄 생산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4.23 0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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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C(대표 박장석)가 22일 충북 진천에 태양전지소재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정범구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 22일 충북 진천군 이월공단 내 SKC 공장에서 SKC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 태양광소재 필름생산 공장 착공식을 거행하며 첫삽을 뜨고 있다.(왼쪽 두 번째부터 SKC 박장석 사장, 최신원 회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정범구 국회의원)  

공장에는 태양전지용 EVA(에틸비닐아세테이트)시트와 백시트 생산 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EVA시트와 백시트는 태양전지 모듈에 사용되는 소재로 각각 태양전지 양측을 밀봉해 주고 모듈 후면에서 셀을 보호, 태양전지가 장기간 안정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

SKC는 태양전지용 폴리에스터필름, 불소필름, EVA시트를 수원공장에서 이미 생산하고 있으며 진천에 EVA시트 추가 증설과 백시트 생산 라인 신설로 태양전지용 필름을 모두 생산하는 세계유일의 기업이 된다.

또한 SKC솔믹스에서 올해 폴리실리콘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으로 있어 태양전지소재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석 사장은 “2015년 태양전지소재 분야에서만 5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힌 뒤 “단순히 규모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소재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태양전지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