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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 마틴 캠벨 감독의 감각적 영상미학 만끽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4.22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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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딸을 살해한 국가의 거대한 음모를 향한 아버지의 처절하고도 슬픈 복수를 그린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속 강렬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미학을 선보일 마틴 캠벨 감독이 주목 받고 있다.

<마스크 오브 조로><007 카지노 로얄>을 통해 할리우드 오락영화의 진수를 선보인 그가 이번 영화에서 멜 깁슨과 함께 최고의 감성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 메이커 마틴 캠벨 감독

   
 

<마틴 캠벨 감독과 멜 깁슨>

 
 
아카데미 수상은 물론, 골든 글로브 후보에까지 오르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를 최고의 배우로 발돋움하게 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부터, 007 시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주연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데뷔시킨 영화 <007 카지노 로얄>까지 깔끔하고 다이나믹한 영상 미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틴 캠벨 감독.

특히 <007 카지노 로얄>은 점차 하향세를 타던 007시리즈를 거칠고 새로운 느낌의 본드캐릭터와 거대한 스케일, 더욱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통해 이전 시리즈의 기록을 깨고 전세계적인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서, 마틴 캠벨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학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었다.

또한 주목할 것은 그가 25년 전 동명의 원작드라마인 BBC 시리즈의 대히트작 ‘Edge Of Darkness’의 연출을 맡았다는 점이다.

1980년대 영국 최고의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던 마틴 캠벨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문을 휩쓸었다.

◆멜 깁슨과 스테프의 무한 신뢰

이미 원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그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완성도를 갖춘, 영화판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 가장 적격인 감독이었던 것이다.

이제 마틴 캠벨 감독은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통해 25년 전, 자신이 연출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겨내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강렬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8년 만에 돌아온 ‘멜 깁슨’ 또한 마틴 캠벨 감독에 대해 “영화에 대한 명확하고 명석한 생각을 지니고 있다. 그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며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또한 영상 디자이너와 미술 디자이너 또한 “마틴 캠벨은 아주 훌륭한 감독이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배우들에 대해서도 대화를 통해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든다.”며 현장을 지휘하는 그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틴 캠벨 감독은 “20여년 전의 캐릭터와 주제들을 다시 논의하는 건 정말 흥분되는 도전이었다! 나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오늘날의 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멜 깁슨’과 <갱스 오브 뉴욕><디파티드>를 제작한 ‘그래햄 킹’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2010년 최고로 강렬한 감성액션을 창조해낸 마틴 캠벨은 영화 속에 담긴 애절한 감성까지 완벽하게 스크린에 녹여내며 관객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을 또 하나의 작품을 선사할 것이다.

<007 카지노로얄>로 강렬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던 마틴 캠벨이 메가폰을 잡은 <엣지오브 다크니스>는 딸을 살해한 국가를 향한 아버지의 처절하고도 슬픈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3일 개봉과 함께 강렬한 감성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