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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카자흐스탄 상용차 시장 진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4.22 1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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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차(대표 정몽구)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카자흐스탄 최대 자동차판매사인 아스타나그룹과 ‘상용차 현지 조립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5년간 5000대 상용차를 카자흐스탄에서 조립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관세 등 현지 가격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으로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이번 카자흐스탄 현지 조립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을 포함해,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현대 상용차 사업 교두보 구축이 기대되는 만큼 양측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스마굴로프 아스타나그룹 회장은 “상용차 현지 조립 생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카자흐스탄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