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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기업 소명 정신 되새겨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22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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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22일부터 2박 3일간 임직원 대상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 ‘2010 미의 여정, 샘, 내, 강, 바다’를 제주도에서 실시한다.

‘미의 여정, 샘, 내, 강, 바다’는 동, 서, 남해 인근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 바다가 태평양에 다다르듯 아시아의 미(美)를전세계에 널리 전파하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동해’를 테마로 오대산부터 하조대에 이르는 강릉 옛길을 종주했다. 올해에는 ‘남해’를 테마로 임직원 1,000여 명이 제주도 올레길과 한라산,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서광다원을 종주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시작인 22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제주도 올레길 중 섬을 경유하는 2개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를 조별로 종주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서로 다른 제주도의 풍경을 경험할 것이며,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한라산 어리목/영실탐방로를 이용하여 등산을 진행하고, ㈜아모레퍼시픽 서광다원과 오설록 티 뮤지엄 등을 견학한다. 견학을 통해 임직원들은 지난 30여 년 동안 차(茶) 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던 과정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는 “제주도의 척박한 황무지를 초록의 미로 가득한 아름다운 다원으로 바꿔놓았던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이로움을 주는 녹차와 가치있는 우리 문화를 널리 전파하겠다는 신념을 지녔습니다. 그 열정이 꽃 핀 이 곳을 오늘날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거닐며, 이제는 아시아의 미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우리의 소명을 함께 떠올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