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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 정부구제금융 전액상환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4.22 0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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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의 구제금융 58억달러를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 [에드워드 휘태커 GM CEO가 미국 캔자스 패어팩스 조립공장에서 구제금융자금을 모두 상환하게 됐다는 소식을 발표하는 장면]  
 
지난해 미국·캐나다·온타리오 주정부는 총 84억 달러 구제금융을 지원하고 회사의 지분을 취득했다. GM은 남은 58억달러를 상환하면서 각 정부와 채무관계를 끝냈다고 밝혔다.

휘태커 GM 회장은 “GM의 구제금융 조기상환은 회사성장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며 “더 나은 성장을 위해 GM이 해결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일단, ‘세계 최고 차량을 디자인 및  생산해 판매한다’는 비전에 점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차량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자를 포함한 정부 구제금융을 전액 조기상환할 수 있게 됐다”며 “GM대우 역시 올해 1분기 좋은 판매실적을 보였고, 더욱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