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H바텍(060720)은 1분기 계절적인 실적 악화와 유로화 약세로 인한 무상증자 이후 주가가 15.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Nokia의 휴대폰 출하량 감소와 재고조정으로 인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7.2%, 68.7% 감소한 854억원, 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2분기부터 Sliding Hinge Module이 장착된 모델이 대거 증가 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5.9%, 66.0% 증가한 1075억원과 15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3분기부터 Hinge Module이 장착된 모델이 8개 이상 출시되면서 강한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Nokia의 차세대 OS인 Maemo와 Meego도 Touch와 Keyboard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Nokia내 지위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Apple의 iPad가 Nokia의 Netbook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에 따라 하반기에 Nokia는 Tablet PC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1분기를 바닥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100% 무상증자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