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판교 테크노밸리내 상업시설간 공급경쟁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21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먼저 선공에 나섰던 H 스퀘어(SD2), 하이펙스몰(SD3), 우림 ‘W-CITY'에 이어 유스페이스몰(SD1)이 최근 상가분양에 가세하면서 치열한 4파전에 들어갔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는 1층 기준 3.3㎡당 공급가격이 판교 근상, 중상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급가로 알려져 많은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유명 브랜드 기업들의 대거 입주가 예정돼있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수요층의 유입으로 상가 활성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테크노밸리내 16만명의 상주인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 공급에 나섰던 일부 상업시설은 이미 50~60%를 상회하는 계약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SA-1블록에 들어서는 우림 ‘W-CITY’는 총 연면적 6만2444 ㎡, 지하3층~지상9층의 규모로 96개 점포가 건물내 구성된다. 분양가는 3.3m²당 950만~3300만원대 수준이다.
하이펙스몰(SD-3블록)은 연면적 100.126 m², 지하5층~지상10층 규모로 153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공급가는 3.3m²당 1250만~4250만원대로 준공은 2012년 3월 예정이다.
SD-2블록에 위치한 H 스퀘어는 2011년 4월 준공예정으로 연면적 13만8719m²,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가는 3.3m²당 500만~3450만원대다.
최근 공급시장에 가세한 SD-1블록의 유스페이스몰은 (주)한국문화진흥, 인포뱅크(주), (주)미디어윌등 30여개 업체가 입주예정이다.
유스페이스는 총 연면적 21만9216.36m², 지하5층~지상12층 규모로 금번에 공급될 상업시설 면적만 6만5111.04m²에 달한다. 분양가격은 3.3m²당 900만~3500만원선으로 준공은 2012년 2월에 예정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브랜드 기업들의 입성으로 주목률이 높다”며 “그러나 투자와 관련해서는 규모와 주5일제를 커버할 수 있는 상가 활성화에 대한 업체측 운영안도 동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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