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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고 싶은 짐승남은?

까칠한 남자일수록 길들이고 싶어…이민호, 택연-조권 제치고 41%로 1위 올라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4.21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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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슈렉>과 <쿵푸팬더>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10년 최고의 3D 플라잉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가 실시한 폴 이벤트에서 <개인의 취향>의 까칠한 짐승남 이민호가 내 것으로 길들이고 싶은 남자스타 1위에 올랐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평단의 열광적인 호응과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 개봉 4주차에 다시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전세계 관객을 열광시키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네이트 영화 (http://movie.nate.com/)에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드래곤 길들이기>처럼 길들이고 싶은 짐승남은?”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개인의 취향>의 ‘가짜게이’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민호가 41%로 1위에 올랐다.

   
 

<사진= 네이트 제공>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자 짐승남의 대표가수 택연과 깝권으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권, 누나들의 로망 지현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이민호의 남다른 인기를 확인했다.

이는 나홀로 고독(?)을 즐기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히컵’이 드래곤 ‘투슬리스’를 만나면서 둘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처럼 꽃미남 같은 깔끔한 외모와 냉정하고 고독한 이미지의 이민호가 여성 팬들의 가슴 속 모성애를 자극, 내 옆에서 길들이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5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 섬을 배경으로, 바이킹 족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이킹답지 않은 엉뚱한 바이킹 소년 히컵이 최강 드래곤 투슬리스를 길들이는데 성공, 그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3D 플라잉 어드벤처다.

독특한 상상력의 산물인 개성강한 드래곤과 3D로 완성된 비행장면의 놀라운 체감, 손에 잡힐 듯한 버크 섬의 신비로움으로 무장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기존에 경험 할 수 없었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와 색다른 감동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