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 22일 개봉을 앞둔 세계적인 슈퍼모델 와리스 디리의 자전적 감동 실화 <데저트 플라워>가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블라인드 사이드>에 이어 2010년 봄 극장가를 수놓은 감동 실화의 마지막 기대작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감동의 문을 연 '밀크', '우리가 꿈꾸는 기적:인빅터스'
지난 2월 개봉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밀크>는 1970년대 미국 역사상 최초의 게이 정치인이자 인권운동가로서 거대한 편견의 벽을 무너뜨린 하비 밀크에 관한 감동 실화다.
숀 펜에게 생애 두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기며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고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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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와 최약체 남아공 럭비팀이 이뤄낸 1995년 남아공 럭비월드컵의 기적 같은 승리를 그린 감동실화로 모건 프리먼과 맷 데이먼의 정평이 난 연기력과 해를 거듭할수록 놀랍도록 깊고 넓어지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력이 대단한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이렇듯 감동 실화로 돌아온 거장 감독의 신작들로 2010년 봄을 수놓은 극장가에 4월에도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두 편이 계속해서 찾아올 예정이다.
◆여주인공의 빛나는 열연 '블라인드 사이드', '데저트 플라워'
4월 15일과 22일 연이어 개봉하는 <블라인드 사이드>와 <데저트 플라워>가 바로 감동 실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계속해서 불러일으킬 작품들이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생 한 번도 가족을 가져본 적 없는 청년과 그에게 기꺼이 엄마가 되어준 한 사람, 그들이 마음으로 만들어낸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감동 실화로, 미국 프로미식축구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와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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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두 편의 영화는 공교롭게도 모두 여주인공의 빛나는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산드라 블록은 로맨틱코미디로 익숙했던 이전 모습과는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2010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데저트 플라워> 역시 실제 인물인 와리스 디리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아픔을 같은 슈퍼모델 출신인 리야 케베데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번째 영화 도전에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올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따뜻한 감동의 실화 영화들이 얼마나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