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에너지관리공단이 CDM운영기구로 평가를 수행한 '3MW 신안풍력 발전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
'3MW 신안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구림리 일원에 1MW급 풍력발전기 3기를 건설, 연간 6400MWh(2100여 가구의 연간전력사용량)의 전력을 한전배전선로를 통해 공급해 연간 3901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CDM사업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재훈 원장은 "이번 UN에 등록된 풍력발전소는 해변에 인접한 임야에 설치돼 풍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위해가 거의 없다"며 "주민들에게 소음피해가 없는 친환경사업을 추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