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국립순천대 5대 총장)는 “경제적 어려움과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 적응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을 종합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전국 20,000여명 다문화가정 학생들 중 2,000여명이 전남에 살고 있으며, 인구대비 비율로 보면 전남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살고 있고, 그 중 초등학생 비율이 80%가 넘어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 밝혔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다 같은 하늘아래서 문화(다문화)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대시키는 것은 학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의 부모가 자국의 문화, 사회, 언어 등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의 부모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인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구체적 추진계획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협의체 구성, 다문화 가정 부부교실 운영,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 언어․문화생활 적응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