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카드 토탈 솔루션 기업인 케이비테크놀러지(052400)는 하나SK카드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모바일 카드 무선발급시스템인 OTA(Over The Air)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케이비티 관계자에 따르면 모바일 무선발급시스템인 OTA는 모바일 신용카드를 휴대폰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무선으로 발급 및 관리하는 시스템으로서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멤버쉽, 포인트카드, 실시간 세일정보, 맞춤형 할인쿠폰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다양한 서비스를 무선으로 휴대폰으로 전송 후 USIM에 통합 저장하여 결제시 상품별 할인 쿠폰이 자동 선택되고, 마트와 통신사, 카드사의 멤버십 포인트도 자동으로 동시 적립되는 스마트 페이먼트(Smart-Payment)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업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모바일 신용카드는 휴대폰이 모든 기능을 실시간, 맞춤형으로 제공하므로 여러 장의 카드나 쿠폰 등을 일일이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향후에는 휴대폰 GPS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지도를 휴대폰에서 보면서 할인이 되는 가맹점을 확인하고 길안내까지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쇼핑할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여러가지 제휴 신용카드ㆍ멤버십카드ㆍ쿠폰 중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로까지 확대 될 전망이어서 하나SK카드의 OTA서비스 도입 결정에 뒤이어 현재 모바일신용카드 출시를 앞둔 신용카드사들과 은행 및 증권사등 도 일제히 무선발급시스템을 준비하며, 모바일 신용카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카드사를 포함한 금융기관에서 앞다투어 모바일 신용카드를 출시함에 따라 향후 스마트카드 시장은 OTA뿐만 아니라 SCMS(스마트카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COS(스마트카드 운영 체제)등 스마트카드와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비티와 같은 기업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신용카드 분야 시장에서의 신규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