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패션 연출에 있어 헤어스타일의 역할이 80% 이상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그래서인지 남녀를 불문하고 요즘 잡지와 TV스크린을 장식하는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은 이미 봄을 맞이한 듯 한결 산뜻하고 가벼워졌다.
그 중에서도 올 봄 남성들의 헤어스타일은 강한 남성미를 강조한 짧은 커트 스타일부터 부드러운이미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강조하는 스타일까지 다양해졌다. 유닉스헤어가 제안하는 '올 봄 유행하는 4가지 남성 헤어스타일링법'으로 사랑 받는 남자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볼수록 애교만점>에 등장하는 이선호는 일병 해병대 머리라고 불리는 짧은 커트 스타일이다. 군인 머리라고 하기에는 스타일리시하고, 모히칸이라고 하기에는 댄디한 스마트함이 묻어 나온다. 옆과 뒷머리를 과감하게 커트하고 머리를 최대한 두피에 가깝게 붙이는 것이 포인트다.
샴푸 후 드라이어로 끝 모발을 띄우며 말려준 뒤, 젤이나 왁스를 조금만 덜어 손바닥 전체에 펴 바른 다음 윗머리부터 앞머리까지 머리를 움켜쥐듯이 잡고, 구기는 듯한 느낌으로 발라준다. 이때, 앞머리의 안쪽을 바짝 들어 올려주고 손으로 살짝살짝 위치를 잡아주면 된다.
<개인의 취향>에서 시크한 매력의 건축설계사무소 소장으로 등장하는 이민호는 캐릭터에 맞는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과장된 볼륨감보다는 윗머리 부분의 흐름을 옆머리까지 이어지듯 커트하고, 전체적으로 드라이를할 때도 손가락을 넣어 모발의 흐름을 살린다. 이 후 고데기를 사용해 끝부분에 자연스러운 C컬과 살짝 삐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왁스를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모발 끝부분만 가닥가닥 잡아서 발라준다. 정리된 듯 정리되지 않은 듯 결이 자유롭게 뻗쳐 있지만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는 것이 포인트다.
<개인의 취향>에서 김지석은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도 강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굵은 웨이브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웨이브 시술을 하는 것도 좋지만, 고데기를 사용해 웨이브 컬을 만드는 방법도 좋다. 모발에 손가락을 넣어 돌돌 말아 웨이브를 만들면서 드라이하고, 이 후 모발을 적당량 집어 모발의 앞과 뒤에 번갈아 열을 가하면서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앞머리에도 가볍게 컬링을 준 뒤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 듯 드라이한 후 왁스로 모발의 끝 위주로 살짝 구기면 듯 바르고, 살짝 삐쳐 나온 머리카락만 정돈하면 적정 수준의 정갈함과 볼륨감을 줄 수 있다.
유닉스헤어의 ‘X1-Sports Style 드라이어’는 스포티하고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남성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음이온 발생으로 모발 보호 효과와 열효율을 높여 빠른 건조와 동시에 모발의 단백질 활성화로 윤기 있는 모발 유지가 가능해 비교적 헤어 케어와 손질에 시간을 적게 소요하는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Twin 흡입망 채택으로 먼지, 머리카락 등 이물질 투입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관리하기에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미니고데기’는 일반고데기 수준의 성능은 물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세라믹발열판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정전기를 줄이고 짧은 머리의 남성들도 손쉽게 스타일링 효과를 낼 수 있다. 여기에 핑거스토퍼로 고온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어 처음 고데기를 사용하는 이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닉스헤어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사용법이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링이 쉬운 제품 판매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여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이미용 기기의 판매 비중이 남성들 사이에서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