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 넷째 주 극장가에 다양하고 풍성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될 예정이다. 전쟁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최고의 화제작 <허트 로커>를 비롯 연극 원작의 감동 드라마 <친정엄마>,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스타일리쉬 액션 <킥 애스:영웅의 탄생>, 본격 3D 영화의 맥을 잇는 프로젝트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 등 입맛대로 골라볼 수 있는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아카데미의 선택을 확인하자 <허트로커>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바타>를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전장 속의 전율에 빠트린 걸작 전쟁영화 <허트 로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전쟁지역인 이라크에서 활약 중인 폭발물 제거반 EOD 대원들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폭탄 테러범들이 설치한 급조 폭발물을 제거하는 EOD 대원들의 생사를 넘나드는 활약상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도의 긴장감과 짜릿한 전율을 전하며 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다.
여성감독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석권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특유의 심리묘사와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금세기 최고의 전쟁영화 <허트 로커>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왜 <아바타>가 아닌 <허트 로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진정한 가치를 명백히 입증할 것이다. 영화는 4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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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를 휩쓴 '허트로커'와 진한 감동을 전해줄 '친정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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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정 엄마>는 대한민국 평균 모녀의 특별한 첫 2박 3일 데이트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2009년 엄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딸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극성 엄마와 초보 엄마가 된 딸이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하게 되는 모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국민 엄마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김해숙과 생애 첫 엄마 연기에 도전하는 박진희의 감성 연기가 빛을 발하는 <친정 엄마>는 4월 유일한 감동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개성 있는 네 영웅의 활약상 <킥애스: 영웅의 탄생>
<스파이더 맨>, <원티드>의 원작자 마크 밀러와 슈퍼히어로의 명가 마블코믹스가 손잡고 창조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담은 <킥 애스: 영웅의 탄생>도 4월 넷째 주 극장가를 찾아온다.
슈퍼스타 히어로 ‘킥 애스’, 상상초월 히어로 ‘힛 걸’, 베테랑 히어로 ‘빅 대디’, 금지된 히어로 ‘레드 미스트’가 그 주인공들이다.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단 데이브가 동료 히어로들과 함께 세상의 악과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과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중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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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킥애스'와 3D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G-포스:기니피그특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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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명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의 3D영화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는 최첨단 유전자를 지닌 첩보원 동물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액션 코믹 영화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최초의 3D 디지털 영화인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는 1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 니콜라스 케이지, 페넬로페 크루즈, 스티브 부세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G-포스: 기니피크 특공대>가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이탄>으로 계속되고 있는 국내 3D 열풍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