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19일 골드만 삭스의 충격이 주식시장에 미친 급락과 아시아증시 하락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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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5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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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드만 삭스 충격의 여파가 국내에 몰아닥칠 후폭풍을 예견이나 한 듯 19일 장은 처참하게 짖밟힌 하루가 되었다. 선물지수로 일봉상 20일선인 225.50을 장 초반에 내어주며 하락을 이어간 코스피 지수는 한때 1700선까지 위협을 받았으나 간신히 버티며 1705.30으로 마감하였다.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을 받쳤지만 후반부에 들어서 매도세가 이어져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개인만 현물을 매수하며 버틴 코스피지수는 계속되는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에 하락을 내어주는 모습으로 마감해 투자자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19일은 비교적 큰 하락이 나왔지만 중간에 속임수가 많아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에게 쉽게 수익만 안겨줬다고 볼 수 만은 없는 장이었다.
노란 박스권은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구간으로 속임수가 많이 나타났으며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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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_중국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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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수의 하락과 함께 아시아 증시의 하락을 들 수 있다. 일본니케이 지수는 11000선을 붕괴하며 일찌감치 무너졌고 중국 상해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4.79%와 3.17%로 마무리 하며 골드만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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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30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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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이후 이어지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보면 가희 가관이라 할 수 있다. 만기일 이후 급락했던 국내 증시는 일봉상 20선을 터치하며 급등으로 올라왔지만 골드만의 충격을 예상이나 했는지 다시 20일선 밑으로 내려가며 1700선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다.
5월물은 변동성이 살아나며 그 동안의 한 풀이라도 하는 모습이다. 호재와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지와 저항을 하루만에 뒤바꿔놓는 흐름은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
[투자전략]
왜 하필이면 골드만 삭스의 사기혐의가 이 시점에서 나왔을지 주목이 되는 구간이다. 어닝시즌을 앞두고 이 문제가 실적과 만난다면 어떻게 주식시장에서 반응할지 궁금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트레이딩을 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 방향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날의 변동성이 얼마나 살아나느냐에 달려있으므로 변동성 확대에 따른 매매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므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준비를 해야 한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 구루)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스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