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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전북인삼농협과 친환경 인삼 구매 협약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20 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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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20일 전북인삼농협과 친환경 인삼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적 재배 과정을 거친 안전한 원료를 수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인삼의 지속적 구매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협약의 체결 이후 수급받게 되는 친환경 인삼을 향후 한방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친환경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농민들과 일일이 전화 통화를 나누고, 직접 방문하여 미팅을 가지는 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아모레퍼시픽과 농민을 이어주는 전북인삼농협이 기존까지는 다루지않았던 친환경 인삼 품목을 협약을 위해 최초로 다루기 시작하기도 했다.

친환경 인삼은 다년생 작물을 인공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이 힘들고 수확량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수익성이 불확실한 친환경 인삼 재배의 시도를 꺼리기도 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인삼의 수확량 변동에 따른 가격을 보장해 줄 예정이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농민들의 친환경 인삼 재배가 적극 장려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심상배 부사장은 “정성을 다해 친환경적으로 인삼을 재배해주실 전북의 농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인삼을 제품에 적용하여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전북인삼농협의 친환경 인삼을 널리 홍보하는 일에도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