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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11년 아시아루트회의 유치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4.19 1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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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노선 개발 분야 세계 최대 회의인 아시아 루트회의(Route Asia Forum)를 인천공항 개항 10주년이 되는 2011년 3월27일 인천에서 유치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3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는 아시아 루트회의는 영국 맨체스터에 소재한 RDG(Route Development Group)사에서 주관해 아시아·중동·대양주 지역에서 60여개 항공사, 50여개 공항 관계자, 항공 관련 언론인 등 400여명이 모여 비즈니스 미팅 형태로 개최되는 항공노선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이다.

인천공항은 2008년 마카오, 2009년 인도 하이데라바드, 2010년 호주 애들레이드에 이어 2011년 아시아루트회의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아시아 루트회의 유치는 지난해 11월 내한한 RDG사의 로저 카터 부사장 등 평가단이 송도 컨벤시아 등의 개최장소를 면밀히 점검한 후 인천공항의 국제적 위상과 적극적인 유치노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인천공항의 개항 1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될 2011년 아시아루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