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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전형 분석 및 지원 대책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19 1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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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1학년도 원서접수가 과학영재학교로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처음으로 4월 20일부터 시작하고(27일 마감), 올해 처음으로 영재학교로 전환한 대구과학고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과학고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다.

먼저, 한국과학영재학교는 학생기록물 평가와 영재성 다면 평가를 거쳐 15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방법은 제 1단계 전형에서 학생기록물 평가로 제출된 학생기록물에 의한 영재성 평가로 400명 내외를 선발하고, 제 2단계 전형은 영재성 다면 평가로 미래 과학자로서의 자질 및 잠재성을 평가하여 최종 150명 내외를 선발한다.

원서접수에서 올해 새롭게 추가된 에세이(추천서, 자기소개서 이외)에는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중복하지 않도록 A4 용지 3매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이번 에세이 주제로는 첫째, 수학․ 과학 분야의 탐구 활동(예 : 영재성 입증자료 관련 내용)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 둘째,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위인, 가족, 선생님 등)과 그 이유, 셋째 다른 학생과 구별될 것으로 생각되는 자신만의 특별한 생각이나 경험 등이다.

다음으로 경기과학고는 전년도와 전형 방법은 동일한 데, 모두 4단계에 걸쳐서 실시된다. 1단계 전형은 영재소양평가로 제출된 학생 기록물에 의한 성취동기 및 잠재능력을 평가하여 1400명 내외를 선발한다. 2단계는 영재기초평가로 창의 영재성 및 수학 능력을 평가하며 360명 내외를 선발하며 3단계는 영재심화평가로 수학, 과학에 대한 종합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며 180명 내외를 선발한다. 최종 4단계 전형은 창의영재성 캠프로 2박 3일 캠프를 통해 탐구과제에 대한 문제해결력, 과학적 태도, 창의성, 리더십,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 120명을 선발한다.

대구과학고는 올해 과학영재학교로 전환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데, 전형 유형을 거경(居敬) 전형과 궁리(窮理) 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먼저 거경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수학 능력 및 수학,과학에 대한 영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90명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평가로 미래 과학자로로서의 자질, 잠재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 궁리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모집 정원에 관계없이 궁리 전형의 취지에 부합하는 학생 전원을 선발하고, 2단계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로 150명 내외를 선발하며 2단계는 과학.창의성 캠프로 1박 2일 캠프를 통하여 과학적 탐구수행 능력과 창의성, 잠재력 및 인성적 특성, 수학ㆍ과학에 대한 열정, 협동성, 발표력 등 을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과학고는 4월 30일에 2011학년도 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책 - 우선 수학, 과학 교과 중심으로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이라고 하여도 교과 성적이야말로 학생의 성실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교과 이외의 활동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현재 단면이 아닌 그간 살아온 이력을 총체적이고 다면적으로 평가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하여 교과 외 어떤 학습을 했는지, 어떤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는지를 체크하여 기술한다.

영재성 평가의 주요 기준이 되는 수학, 과학 심층면접에 대비하고, 과학 캠프에 대비한다.

그리고, 영재학교별로 평가 방법이 다양하므로 지원 학교의 전형 방법과 출제 경향에 맞추어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