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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바그다드’

위험한 도시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EOD를 그린 영화 ‘허트로커’ 관심 집중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4.19 0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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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82회 아카데미 최다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허트 로커>가 국내외로 끊임 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CNN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라크 ‘바그다드’가 선정되며 그 곳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폭발물 제거반 EOD에 대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2009년에 이어서 2년 연속 이라크 ‘바그다드’를 선정했다.

실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는 2003년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끊이지 않는 폭탄테러로 수많은 인명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최근에는 이라크 방송국 기자가 자택 앞 차량에 타려는 순간 설치되어 있던 부비트랩이 폭발하여 두 다리를 잃는 끔찍한 폭발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영화 <허트 로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바그다드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폭발물 제거반 EOD의 이야기를 실제 전장 속 한복판에 있는 것처럼 사실감 있게 담아내어 전 세계 및 국내 언론과 평단에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감독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허트 로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폭탄 테러범들이 설치한 급조 폭발물을 제거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