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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에 이은 또하나의 신드롬

리들리 스콧 – 러셀 크로우가 만난 또 하나의 서사 액션 대작 ‘로빈후드’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4.19 0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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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래디에이터>의 히어로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주연으로 오는 5월 13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는 영화 <로빈후드>가 본 예고편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제2의 <글래디에이터>로 불리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헐리우드 스펙터클을 대표하는 최고 감독과 배우가 조우했다는 것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전세계를 흥분시킨 <로빈후드>는 제작진부터 이야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글래디에이터>를 잇는 서사 액션 대작의 신드롬을 예고한다.

<글래디에이터>가 고대 로마 콜로세움을 울린 한 검투사의 장엄한 복수와 카리스마 액션을 그렸다면 <로빈후드>는 중세 영국 전역에 자유의 힘을 알린 한 활잡이의 위대한 반란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을 담아낸 작품.

   
 
두 작품 모두 역경을 겪는 위대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두 작품은 모두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주연의 서사 액션 대작이라는 점에서 <로빈후드>의 기대치는 최고조에 이른다.

<글래디에이터>로 운명적인 첫 만남을 시작한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 매 작품 놀라운 영상 혁명을 이뤄낸 리들리 스콧 감독은 <LA 컨피덴셜><인사이더>로 탁월한 연기를 보여온 러셀 크로우를 고대로마시대로 불러들이며 21세기 서사 액션의 신화를 만들었다.

흥행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은 <글래디에이터>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의 환상적인 호흡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때문에 이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탄생시킨 서사 액션 대작 <로빈후드>가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로빈후드>는 기획단계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주연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장대하고 고난도의 제작과정을 경험한 감독과 배우이기 때문에 <로빈후드>는 <글래디에이터>를 뛰어넘는 웅장한 스펙터클 액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이후 가장 완벽하게 자신과 맞는 캐릭터 ‘로빈후드’를 맡아 또 한번 전세계에 러셀 크로우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