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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730선 후퇴…'나흘만에 조정,숨고르기 돌입'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4.16 15: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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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피가 4일만에 조정받았다. 연고점 부담과 함께 천안함 침몰이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라는 잠정결론이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2포인트(0.54%) 내린 1,734.4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해 중국의 부동산 과열 진정책 발표에 따른 긴축 우려로 투자심리가 냉각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매도 공세와 외국인의 매수 둔화로 장중 1,720선까지 내렸다. 이후 기관의 매도세가 주춤한 후 개인 매수가 가세하면서 173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화학(0.08%) 통신(0.05%) 등 일부만 소폭 올랐을 뿐 대다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은행(-1.03%) 금융(-0.80%) 보험(-0.74%) ,전기가스(-1.17%) 증권(-1.09%) 등 일제히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다수 하락했다. 삼성전자(-0.82%) 한국전력(-1.37%) 신한지주(-1.53%) 등 내렸으며 KB금융(0.17%) 현대중공업(0.20%) 등 일부 종목만 소폭 올랐다.

코스닥 지수 역시 소폭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19포인트(-0.04%) 내린 508.42를 기록했다.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8원 오른 111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