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전남 상장사, 배당금총액 45.73%감소

배당금총액 190억, 전년대비 160억 감소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4.16 15:50: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의 배당금총액이 전년 대비 -45.73%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정기주주총회 실시 대상인 12월 결산법인 15개사 중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7개사를 대상으로 배당 현황을 집계 분석한 결과, 배당금총액은 190억 39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60억 4600만 원(45.73%)감소했다.

7개사의 2009년 당기순이익은 1372억 4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8.20% 증가했다. 배당성향은 13.87%로 전년 대비 -13.79%포인트 감소했다. 또 시가배당율은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2.57%)에 비해 낮은 2.53%를 기록했다.

상자사별 배당금총액은 조선내화 64억 원(배당성향 22.87%), KPX화인케미칼 53억 7800만 원( " 15.17%), 광주신세계 20억 원( " 5.48%), 화천기공 18억 7000만 원( " 30.53%), 동아에스텍 15억 3100만 원( " 20.71%), 부국철강 15억 원( " 20.62%), 디에스알제강 3억 6000만 원( " 2.18%)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배당금총액은 14억 2300만 원으로 전년(20억 6600만원) 대비 -31.13% 감소해 전체 배당금총액의 7.47%를 차지했다. 전체 배당금 중 외국인 비중은 외국인 보유비중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8%포인트 증가했다.

외국인 배당금비중은 KPX화인케미칼(15.78%), 화천기공(8.81%), 광주신세계(8.38%), 조선내화(3.25%), 부국철강(2.09%), 디에스알제강(0.65%), 동아에스텍(0.01%) 순이였다.

유가증권시장 전체(419개사)의 2009년 당기순이익과 배당금총액은 전년 대비 각 34.24%, 24.14% 증가한 58조 원, 10.7조 원을 기록했다. 배당성향은 18.52%로 전년 대비 1.51%포인트 감소했다.

배당금총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시가배당율은 전년도에 비해 낮은 2.2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