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지난 2007년 출시한 우리V카드를 업그레이드해 'NEW우리V카드’'를 출시했다.
1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카드는 기존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일부 가맹점에서 제공되던 5% 할인 서비스(월 최대 1만원)를 복잡한 선택사항이나 제휴가맹점의 제한 없이 모든 병의원·주유소·백화점·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포함)로 확대했다.
아울러 급여이체·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우리VM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NEW우리V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매월 최대 2000원, 연 2만4000원까지 캐쉬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