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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하는 종목에서 매도하는 대량거래-2

증권팀 기자  2010.04.16 0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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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보유한 큰 물량을 평상시의 매매방법으로는 정리하기 어려우니까 자신들의 자금을 동원하여 허매수를 넣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을 노려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큰 물량이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주가를 장중에 크게 흔들면서 큰 돈이 들어온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한쪽에서는 대량의 물량이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개인들의 매수세를 유발하고 한쪽에서는 자신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매도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량거래가 일어나는 것이죠. 대량거래가 일어나면 개인투자자는 속사정을 모르는 개인투자자는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기존 세력의 물량정리 대량거래이므로 주가가 상승하지 않습니다. 일단 대량거래가 일어났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주가가 바로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기대감으로 몰려든 개인 매수세에 의해 주가가 조금 상승을 해줍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매수세가 없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폭은 적고 조금씩 하락을 합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달려 들었던 개인투자자들이 조금씩 떠나면서 주가는 다시 2차 하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량거래가 터졌다고 해도 그 상승폭이 작고 대량거래가 일어난 저가를 깨고 주가가 내려간다면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지윤(필명:아이맥스)은‘쪽박계좌 되살리는 주식 특강노트’등을 포함하여 증권전문서적 6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프라임경제 등 주요 증권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온라인 증권전문가방송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전략수석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