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헬릭스에셋유한회사는 지난 14일 경영참여 목적으로 케이씨피드 지분이 기존 5.16%에서 8.09%로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취득한 지분 중 장내매수한 것이 아닌 부분은 헬릭스에셋의 경영참여목적에 소액주주들이 호응, 공동목적 보유로 인한 것이다.
헬릭스에셋은 측은 "케이씨피드 기존 경영진의 독단적인 경영을 바로잡고 소액주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회사에 유상감자로 주주들에게 주당 2만5000원의 현금을 배당하는 안과 거래량 증대를 위한 무상증자 등을 요구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케이씨피드 현 대표이사 정한식의 부인이 자녀들과 함께 서울에 주로 거주하면서도 케이씨피드의 전산실장으로 등재돼 고액의 연봉을 수령하고 회장인 정관식의 운전기사가 케이씨피드 소유의 트레일러와 운송사업권 등을 헐값에 운영하고 있다"며 "현 경영진의 배임횡령을 시정하기 위해 각종 소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액주주분의 표를 규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헬릭스에셋 측은 "이런 노력에 호응해 여러 소액주주분들이 공동목적보유 의사를 밝혀왔고 현재도 소액주주분들의 위임장이 계속 도착하고 있다"며 "소액주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케이씨피드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