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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株 "겨울은 자동차,여름엔 생명보험이 유력"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4.15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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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손해보험주들이 자동차 손해율 하락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보험업종지수는 전일대비 2.7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4거래일 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LIG손해보험(002550)의 경우 장 중 한때 최고 4.61% 오른 2만2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승률이 컸던 종목들은 자동차부문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들로 현재 가마감된 3월 자동차 손해율은 76%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 겨울 폭설을 감안할 때 상당히 선방한 셈이다.

현대증권 이태경 연구원은 “자동차부문 안도감 확산이 확산되고 있으며 손해보험주 전체를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보험주 랠리에서 항상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온 메리츠화재(000060)를 비롯해 LIG손해보험(002550), 현대해상(001450) 등도 실적 호전주로 유망하다”고 판단한 뒤 “여름 이후에는 금리 민감도가 높은 대형 생명보험주가 유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3일 3시 현재 LIG손해보험(3.23%), 삼성화재(1.97%), 현대해상(1.23%),동부화재(3.55%),메리츠화재(1.58%)등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