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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어음부도율 광주↑ 전남↓

광주0.42%···0.16%p상승, 전남 0.17%···0.02%p하락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4.15 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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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지역 3월 어음부도율은 소폭 상승하고 전남지역은 하락했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3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31%로 전월에 비해서는 0.08%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0.42%로 0.16%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은 0.17%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어음부도율 증가는 광주소재 소규모 건설업체들의 부도금액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100억 6000만 원으로 전월에 비해 37억 2000만 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7억 5000만원), 서비스업(4억 3000만원), 제조업(4억 1000만원)등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기준, 개인사업자 포함)는 8개로 전월에 비해 2개 감소했다.

3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수는 321개로 전월에 비해 68개 증가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53.5배로 전월의 31.6배보다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