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광유리 글라스락이 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 박람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에,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Hong Kong Houseware Fair)에 연이어 참가한다.
중국 광저우 박람회는 18만 8천여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규모의 수출입 전시회다.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는 홍콩 박람회도 아시아 최대 규모다.
대규모 부스로 광저우 박람회와 홍콩 박람회에 참가하는 글라스락은 2월 독일 소비재 박람회에서 800만불, 3월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서 1,300만불을 수주한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유럽과 미국 박람회에서 거둔 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홍콩 등 중화권 시장공략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했다”며 “소득 수준이 상승한 중국의 중산층을 겨냥하여 도시락 세트와 베이비 용품으로 중국내수시장을 확대해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라스락은 전체 생산의 45%이상을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중동 등 해외 60개국에 수출한다. 특히 2009년에는 수출이 전년대비 280% 증가해 해외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에는 1천만불, 2009년에는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금년에는 5천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늘어나는 국내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금년 하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5만평 규모의 논산공장을 증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