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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中 8만톤 규모 윤활유 공장 건설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4.14 2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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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루브리컨츠(대표 박봉균)는 오는 5월 중국 톈진에 윤활유 완제품 공장을 착공, 내년 12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윤활유 공장은 국내 에너지업계 최초로 해외에 건설하는 독자 윤활유 완제품 공장으로 연간 8만톤 규모의 윤활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SK루브리컨츠의 국내 판매량의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SK루브리컨츠는 신규 공장을 위해 이미 톈진 보세구 내에 2만9112m2(약 8806평)의 부지 구매를 완료했다.

SK루브리컨츠는 기존에 현지 임가공 공장에서 제품을 배합해 윤활유 완제품을 판매해 왔다. 이번 윤활유 공장 건설로 중국 현지에서 생산, 유통, 판매까지 가능하게 돼 안정적 수급 관리 및 효과적 품질 관리는 물론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에는 중국 내에서만 국내 전체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준인 연간 11만4000톤의 윤활유 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