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의 지난해 단기채무지급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월결산법인 제조 및 비제조법인 14개사를 대상으로 '09년과 '08년 사업보고서상 유동자산 및 유동부채 금액기준으로 유동비율을 산출한 결과, 14개사의 '09년 유동비율은 54.11%로 전년말대비 -17.87%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09년 유동자산은 5조 5436억 원으로 전년말대비 63.17% 증가한 반면 '09년 유동부채는 10조 2448억 원으로 전년말대비 117.07% 증가해 기인했다.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100)은 단기채무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이다.
광주·전남지역 14개사의 유동비율은 화천기공(334.88%), 부국철강(293.20%), 광주신세계(273.11%), 동아에스텍(245.42%), DSR제강(170.05%), KPX화인케미칼(137.67%), 조선내화(90.86%), 대유신소재(87.80%), 로케트전기(85.39%), 셀런(66.79%), 보해양조(66.08%), 금호산업(52.84%), 대유디엠씨(51.71%), 금호타이어(35.45%)순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 증가 상위사는 부국철강(118.77%p), 동아에스텍(73.06%p), 화천기공(72.23%), 광주신세계(66.30%p), DSR제강(51.48%p), KPX화인케미칼(31.71%Ap), 대유신소재(21.30%p), 로케트전기(12.18%p), 대우디엠씨(0.02%p)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