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텍(076080)은 에너지 점감 및 농축설비를 일반 상하수도에 적용하는 담수설비 프로젝트의 시스템 제반 작업이 마무리되고 상품화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텍은 증기를 기계적으로 압축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스팀의 사용량을 대폭 줄여주는 에너지절감 농축설비와 음료, 제당, 제약 분야의 공정에 사용되는 자동화 배합설비, 혐기성 폐수처리와 용수 재이용과 관련된 환경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한텍 관계자는 “현재 에너지절감 농축설비를 적용해 증류하는 방식의 MED(Mul-ti Effect Distillation) 담수설비를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투자를 확대해 RO법, 필터식 등의 막 분리식을 이용한 상하수도 담수화 설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제반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산업설비 부문의 판매증가로 200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했지만 이번 신규 진행 프로젝트의 투입원가 증가로 수익성은 소폭 저하됐었다”며 “신규로 추가되는 상하수도담수화 설비가 막바지에 셋팅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라 상용화 시에 수익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