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13일 선물시장에서 일어난 쌍바닥 패턴과 관련 베이시스 확대와 축소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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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5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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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증시와 다르게 국내증시는 하락과 상승을 오가며 투자자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 만기일 이후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었다는 의견과 조정시 매수라는 의견이 팽배해 있는 상황에서 오늘의 쌍바닥은 긍정적인 의미를 갖게 만들었다.
장 초반 한때 1700선을 내어주며 하락을 이어갈 것 같이 힘없이 내려간 증시는 일봉상 20일 선이 위치한 1700선을 꿋꿋이 지키며 더 이상의 하락을 용인하지 않았다.
특히, 장 막판 환율이 급등하며 대형 수출주들에겐 호재로 작용했는데 수출주의 회복으로 지수방어에 성공함으로써 다소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였던 환율이 안정화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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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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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시장에 나타난 등락이 중국시장과 전혀 연관이 없지는 않음만큼 주의를 해서 체크를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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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 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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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장은 그야말로 베이시스의 확대와 축소로 시장에서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은 장이었다. 현물지수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고무줄 같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선물지수를 쥐락펴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이시스는 현물과 선물의 보유비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즉, 쉽게 말해서 현물과 선물의 괴리차이라고 보면 된다. 차익거래에 많이 사용되며 시장을 방향을 읽는 지표로도 해석될 수 있다.
[투자전략]
만기이후 선물지수의 거래량이 늘어나며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 변동성 축소 때문에 시장에서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했던 투자자들에게는 즐거운 변동성이 찾아 온 것같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변동성 확대는 그리 즐거운 소식으로 만 들리지는 않는다. 변동성 확대와 더불어 베이시스 확대까지 같이 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베이시스 확대가 되면 선물지수를 가지고 속임수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작은 휩소(횡보구간)에서 손절을 당하기가 쉽다.
변동성은 커지되 베이시스도 같이 커지는 구간일수록 위험하다는 인지신호를 기억해야 할 것이며 차트만 보고 들어가는 전략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 구루)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스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