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서 볼턴의 이청용이 리그 선두 첼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80여분 간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0-1로 패했다.
14일 새벽(한국시각) 볼턴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09~2010 첼시 원정경기에서 전반 43분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에게 결승골을 빼앗겨 0-1로 졌다.
이날 아넬카는 팀 동료 디디에르 드로그바의 왼쪽 크로스를 뛰어들며 헤딩슛으로 연결, 볼턴의 골 망을 흔들었다.
한편, 볼턴의 이청용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얻지 못하고 후반 윌셔와 함께 엘만데르와 클라스니치와 교체됐다.
볼턴은 현재 승점 31점으로 리그 15위(8승8무18패)에 머물며 중위권으로의 도약을 다음 경기로 미룬 반면, 첼시는 올 시즌 24승(5무5패)째를 거둬 승점 77점으로 리그 1위를 기록, 2위 맨체스터(승점 73점)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