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닥터유 탄생 2주년 맞아 리뉴얼… "영양을 설계합니다"

브랜드 컨셉 강화·패키지 디자인 및 제품명 변경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4.14 08:23: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올해로 탄생 2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닥터유'가 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다.

   
   
지난 2008년 초에 출시된 ‘닥터유’는 최근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 이름을 바꿔 ‘과자로 영양을 설계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제품은 ‘달지 않은 통밀케익’, ‘가벼워지는 99바’, ‘활력충전 에너지바’, ‘과일담은 뷰티밸런스바’, ‘튀기지 않은 오곡라이스칩’, ‘튀기지 않은 새우라이스칩’, ‘식이섬유 새싹크래커’, ‘머리가 좋아하는 임실치즈쿠키’, ‘비타민을 좋아하는 해남 단호박쿠키’, ‘뼈가 좋아하는 남해통멸치크래커’ 등 닥터유 전 제품(10종)으로, 기존 긴 제품명을 줄이고 한글화했다.

전체적으로는 파스텔톤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화사하게 바꿨다. 닥터유 어린이 타겟 제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그려 넣어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했으며, 바 제품은 2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 된 패키지에는 소비자를 내 가족, 내 아이로 생각하며 작성한 레터가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한 장의 연애편지를 연상시키는 레터를 통해 닥터유 영양설계 컨셉트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자로 영양을 설계하다’는 ‘닥터유’ 컨셉트에 맞게 ‘닥터유가 제안하는 영양설계’ 코너를 패키지 전면에 부각시켰다.

현재 오리온의 주력 브랜드인 닥터유는 누적 총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파워브랜드로 출시 2주년 시점에 새롭게 리뉴얼 함으로써 웰빙 과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프리미엄 과자 시장의 장수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닥터유 브랜드를 H*ORION 조직으로 특화해 운용함으로써 건강, 기능, 영양 밸런스 식품 부문으로 품질강화 및 브랜드 상품력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닥터유 제품군을 어린이에서 노년층까지 확대해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과자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오리온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닥터유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맛’까지 구현한 ‘영양 설계’의 결정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