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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4일째 상승… '기업 실적 기대감'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4.14 0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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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알코아의 평범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2%(13.45포인트) 오른 11019.42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어제보다 0.07%(0.82포인트) 올라 1197.30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 또한 전일비 0.33%(8.12포인트) 상승해 2465.99로 장을 마쳤다.

전날 알코아 1분기 매출실적 실망감과 중소기업 경기부진에 기댄 차익매물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의 2월 무역수지 적자가 397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27억달러(7.4%) 확대됐다는 미 상무부의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이밖에도 인텔이 장 종료후 실적을 내놓고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제너럴 일렉트릭(GE) 등도 이번주에 1분기 성적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인텔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느냐에 따라 이번 어닝시즌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전날 다우지수가 1년반만에 11,000선에 안착한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06% 하락한 83.5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