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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리비아 주택 1만가구 CM 추가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4.13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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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리비아 벵가지(Banghazi) 시에 위치한 주택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1만가구 CM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만가구 및 도시기반시설의 CM(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한데 이은 추가 수주분으로 이번에 수주한 신축 프로젝트의 CM 용역비는 약 340억원, 용역기간은 46개월이다.

특히 1차 1만가구 및 도시기반시설조성과 2차 1만기구를 합친 전체 사업의 총 건설공사비는 약 3조원, CM 용역비는 약 7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훈 회장은 “미국의 AECOM 이나 KBR, CH2M Hill 등을 위시해서 유럽의 세계적인 CM회사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 시장에서 고도의 선진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의미한다”며 “인력운영 측면에서 가급적 젊고 유능한 직원들을 선발해 투입함으로써 우리 건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벵가지의 주택단지 조성 사업은 총 2180ha(여의도 면적의 약 7.3배)의 부지에 10만명 이상이 거주할 신도시 개념의 대단위 주택 단지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리비아 정부가 국민 주거 환경 향상 및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