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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평준화 지역 배정방식 변경 찬성”

토박이 인재육성에 큰 도움 될 듯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13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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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장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남도교육감)는 13일 “도교육청이 최근 평준화지역 고교 배정방식을 바꾼 것은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는 방안중 하나”라며 “공약으로 제시한 내고장 사랑이 장학제도 등과 연계할 경우 토박이 인재를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평준화 지역(목포, 순천, 여수) 고교 배정방식을 성적과 학생 희망을 절반씩 혼합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김 예비후보는 “상당수 지역 인재들이 중학교 졸업지 외에 도내 타 시군 명문고를 선호하면서 생활지도와 사교육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평준화 지역 중학교 졸업생 상위 10% 학생 1,294명 가운데 영광 해룡고, 장성고, 창평고, 능주고 등 도내 인접 시군 명문고로 진학한 학생은 294명(23%), 타 시도 진학은 46명(4%)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전남외고(1학년 44명, 2학년 57명, 3학년 70명)에는 타 시도 학생이 171명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