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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에서 만나는 벨기에 전시회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13 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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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할리스커피(www.hollys.co.kr 대표 정수연)는 벨기에의 도서,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벨기에 문화전시회’를 13일부터 한 달간 태평로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벨기에 대사관의 감사패 수여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 할리스 커피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와플과 초콜릿 디저트를 출시하는 등 벨기에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벨기에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벨기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도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인 ‘오줌싸개 동상’.태평로점을 방문하면 초콜릿으로 만든 이 동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입구 우측에 설치된 이 동상은 벨기에 문화전시회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벨기에의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가 담긴 여행 도서 및 벨기에 정통 초콜릿에 관한 도서 등이 진열되고 40여점의 벨기에를 상징하는 사진도 벽면 곳곳에 전시된다. 벨기에 맥주, 호가든, 레페, 듀벨, 스텔라 아르투아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브뤼헤를 비롯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안트워프 등 유명 관광 명소도 동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다.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했던 ‘그랑플라스’ 시청 광장, 브뤼헤의 수많은 아름다운 다리, 벨기에의 와플과 초콜릿, 유명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으로 꾸며진 이 동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벨기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벨기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충분한 여행정보와 배경 지식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벨기에 대표 만화 ‘스머프’도 있다. 소형 피규어로 전시 및 도서와 영상으로 준비되어 있어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땡땡(Tintin) 등도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오픈을 기념해 13일 오전에는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에르 클레망 뒤부쏭씨를 비롯 벨기에 국회의원 10여명이 전시회를 참석했다. 특히, 피에르 클레망 뒤부쏭 벨기에 대사와 패트릭 드발 국회의장은 전시회 관람 후 직접 시민들에게 벨기에 정통 와플과 핫초코를 나눠주며 이번 행사의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과장은 “ 이번 벨기에 문화전시회는 초콜릿과 와플의 나라로 알려진 벨기에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 된 것이다. 앞으로 할리스커피는 커피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으로 거듭 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