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권한대행 서종진)가 관내 기업체에 첨단산업기술은 이전하기 위해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협약식을 14일 오전 11시 남부대학교(광주 첨단과학단지)에서 서종진 광산구청장 권한대행, 조성수 남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관련분야 교수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부대학교는 의료·보건, 자동차·기계부품소재, 동양·한방의약, 문화콘텐츠, 디자인분야의 기술을 관내 관련 기업에 적극 이전할 계획이다.
또 광산구와 남부대학교가 보유기술의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벌이고 기술이전 세미나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남부대학교 내에 건축 중인 창업보육센터에 유망 기업이 우선 입주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18일 광주과학기술원과 기술이전 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로 첨단 산업분야 기업의 활성화와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종진 광산구청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무한경쟁시대는 각 경제주체들이 네트워크를 결성해 경쟁력과 생존력을 높여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유기적인 산·학·관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