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효과와 밥캣 회복 가시화로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솔로몬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올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 큰 폭 확대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수출 증가와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IT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공작기계 수요 증가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7.3% 증가한 91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이형실 연구원은 "특히 중국 공작기계 생산법인인 DIY는 자동차산업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또한 밥캣 실적 회복과 중국 자회사들 실적 호조로 지분법손실이 큰 폭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내수시장 3월 굴삭기 판매 4273대는 4조위안 투자 효과가 고정자산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며 이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자동차, IT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공기BG의 실적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밥캣은 미국시장 수요 회복으로 3월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2009년 한 해 동안 한번도 월별 EBITDA 흑자를 달성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밥캣 리스크가 큰 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추정치를 바탕으로 2010년, 2011년 영업이익이 각각 9.1%, 7.8% 상향조정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