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세빈이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SBS의 새 일일 드라마 '세자매'에서 양미라, 조안, 송종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명세빈은 지난 2007년 결혼 5개월 만에 합의 이혼한 후 3년 만에 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세자매'의 제작 발표회에서 명세빈은 "쉬는 동안에도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며 "가족드라마로 복귀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무렵 이번 드라마를 만났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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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일일 드라마 '세자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양미라, 명세빈, 조안(좌측부터) / 사진=SBS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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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하게 되는 양미라와 조안, 명세빈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세명 모두 아픔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명세빈은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다가 3년만의 컴백한 작품이며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린 양미라는 성형수술로 인한 대중의 질타로 인한 상처가 있었다. 조안 또한 2년간 교제했던 탤런트 박용우와 지난 2년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결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연기하게 될 캐릭터들도 상처가 있는 역할들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워 상처 받는 첫째인 '은영'역에는 명세빈이, 남편과 이혼한 둘째 '은실'역에는 양미라가 맡았고 조안은 남편과 사별한 후 밝게 살아가는 막내 '은주'역을 맡게 됐다.
'아내가 돌아왔다'의 후속작인 '세자매'는 오는 19일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