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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확대 의지 가시화-미래에셋증권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13 07: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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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 정부의 전기차 부양 의지가 확고해져 국내 베터리업체에도 수혜가 될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정부의 의지가 △직접적인 영향으로 배터리 시장의 규모가 조기에 커지게 됨에 따라 관련 재료 가격 인하 요인이 될 수 있고 △국내 배터리 업체가 원가 및 제품 경쟁을 앞세워 중국계 자동차 업체로의 진출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중국도 최종적으로는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게로 지원책을 확대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국내 저속전기차(NEV)에 국한된 보조금에는 무리가 있을 전망"이라며 "환경부 등은 아직 보조금 지급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존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고속전기차가 아직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 NEV뿐만 아니라 고속전기차까지 한국에 출시될 경우 전기차보조금 정책이 가시활 될 것"이라며 "또 NEV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장착될 경우 국내 리튬이온 배터리 업체의 초기 양산성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NEV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적인 결정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