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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일본사업 속도를 내다-유진투자證

주영빈 기자 기자  2010.04.13 0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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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N(035420)이 일본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지난 12일 NHN이 이사회를 통해 일본 라이브도어의 보통주 10만주를 63억460만엔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 라이브도어는 12억엔 상당의 현금을 보유하는 등 인수금액은 51억엔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용 연구원은 "라이브도어는 월 방문자수 3천만명, 340만명 블로그 개설자를 보유한 일본 7위권의 포털로서 블로그 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회사"이라며 "라이브도어 DB 확보는 검색품질 향상을 가져와 사용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NHN에 대해 인터넷업종 탑픽(Top pick)으로 목표주가 25만원 유지한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사용자 기반 DB 확보여부가 결국 인터넷사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라이브도어가 검색광고, 배너광고, 지역광고, 모바일광고에 대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일본 검색사업의 트래픽을 수익화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