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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수익성 개선…밸류에이션은 부담-한국투자證

주영빈 기자 기자  2010.04.13 0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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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YTN(040300)에 대해 중립의견과 목표주가 53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3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6% 증가할 전망이며 광고경기가 회복되고 동계 올림픽 등으로 시청률이 상승해 광고수익이 증가한 데다 YTN타워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 및 IPTV 수신료가 추가됐기 때문"이라며 "통상 1분기에는 방송매출이 적어 영업손실을 기록하는데 올해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5억원에 그쳐 2009년 1분기 36억원 손실보다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와 인건비 등 비용 통제로 전년 대비 142.1% 증가한 153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순이익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이 증가해 78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수익이 크게 개선되지만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valuation)이 부담이다"며 "동사의 10년 PER과 EV/EBITDA는 각각 25.7배, 12.6배로 한국투자증권 미디어·광고 업종 PER 14.6배와 EV/EBITDA 11.1배보다 높으며 규제완화로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 새로운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